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은 총 48억원규모의 행정자치부 고속망 및 주전산기 유지보수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넷은 사업수주에 따라 앞으로 3년간 행자부의 네트워크통합(NI)서비스, 서버 및 주전산기 관리, 기타 지원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종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행한다.
박효대 사장은 “그동안 행자부 고속관리망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온 결과 사업을 수주했다”며 “이를 계기로 공공기관 대상 NI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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