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애니매니션 캐릭터로 출발해 인형, 문구, 완구, 자동차용품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면서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엽기토끼 ‘마시마로’가 이번엔 아동복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캐릭터 아동복 전문업체인 에프엔씨교역(대표 김종수 http://www.ifnc.co.kr)은 씨엘코 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마시마로’ 아동복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시마로 아동복은 ‘재미(FUN)’ ‘스포츠 어드벤처(Sports Adventure)’ ‘로맨틱 스위티(Romantic Sweety)’ 등 세가지 컨셉트로 디자인된 5∼13세 대상 캐주얼 아동복으로 티셔츠, 바지, 치마, 점퍼는 물론 모자, 신발, 가방 등 구색상품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에프엔씨교역은 오는 15일 브랜드 탄생을 기념하는 ‘마시마로 아동복 론칭쇼’를 개최하고 내년 1월 신상품을 시장에 정식출시할 예정이다.
김종수 사장은 “인기 토종 캐릭터인 마시마로를 아동복에 활용해 소비자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국내 캐릭터를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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