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대표 고호석)이 LG전자와 3세대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110억원 규모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한성엘컴텍은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매달 30만∼40만대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 한성엘컴텍 관계자는 “LG전자와 계약으로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경쟁업체들보다 한발 앞서가게 됐다”며 “특히 향후 성장성이 높은 3G 카메라폰용 모듈 시장을 선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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