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이해진·김범수)이 운영하는 네이버(http://www.naver.com)는 이름 등 고유명사의 검색 결과에 e카드 형태의 특정메시지를 함께 표시해주는 ‘감성P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감성PR 서비스는 친구, 연인 등의 이름을 포함한 문장을 키워드로 등록한 뒤 보내고 싶은 메시지를 e카드 형태로 입력하면 해당 키워드의 통합검색 결과에 등록한 내용이 나타나는 방식이다. 네이버측은 이 서비스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서비스 이용료는 키워드 등록 일수에 따라 최소 3일 등록에 2만원부터 1개월 등록에 10만원까지 다양하다. 서비스 신청은 감성PR 등록페이지(http://prcard.naver.com)에서 가능하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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