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SW개발업체인 정직한기술(대표 이수우 http://www.honestech.co.kr)은 최근 서울 용산구에 서울사무소를 개소하고 캠코더폰·디지탈TV 등 멀티미디어솔루션에 대한 국내영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정직한기술은 엠펙4 동영상 편집 기능을 추가한 동영상편집기를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며 HDTV수신카드에 사용되는 엠펙2 디코더에 대한 SDK도 개발했다.
또 엠펙4 인코더를 12월 중순부터 SK텔레콤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수우 사장은 “서울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등지에 치중했던 엠펙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영업을 국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직한기술은 현재 대전시 유성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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