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 http://www.trigem.co.kr)는 이동성을 강화한 초슬림·초경량 센트리노 서브 노트북 ‘드림북 AG’ 시리즈를 출시, 이달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펜티엄M 1.5GHz의 고성능 센트리노 기술을 적용, 고성능을 실현함은 물론 무게1.3kg, 두께 14㎜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기존 노트북과 달리 ‘펄-화이트’ 컬러를 채택한 ‘드림북AG’는 ‘보디 일체형 터치패드’를 채용하여, 전체적인 일체감과 함께 럭셔리 디자인으로 여성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삼보측은 기대하고 있다.
인텔 펜티엄M 1.5GHz, 12.1"LCD, 256MB DDR, 40GB HDD, USB 2.0 외장형 콤보 드라이브를 채택한 초경량 센트리노 노트북 ‘드림북 AG550.A5’의 가격은 249만원(VAT포함)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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