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히다찌(대표 이기동 http://www.lghitachi.co.kr)는 서울시의 ‘정보통합관리시스템(SMS) 구축사업’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시스템의 장애를 예방하고 신속한 장애복구를 위한 자동화된 관리 체계를 갖추기 위한 프로젝트다. 표준화 및 체계화된 정보시스템 운용절차(SOP)와 서비스 수준관리(SLA/SLM) 체계의 수립 및 구축, 통합관리시스템(SMS), 인터넷모니터링체계(APM), 헬프데스크, 기반설비 통합관리체계 구현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이번 입찰에는 LG히다찌 컨소시엄을 비롯해 삼성SDS·LG CNS·삼성네트웍스 등 4개사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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