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SI심포지엄’이 4일 국내외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크바 호사인 방글라데시 해운부 장관을 비롯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수주를 진행중인 전세계 18개국 주요인사 68명이 참석,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구축사업 등 선진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가 가운데 브라질은 500만달러상당의 조달정보시스템을, 방글라데시는 300만달러규모의 항만물류시스템을, 예멘은 2000만달러규모의 주민등록시스템을 각각 구축할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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