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유무선 인터넷 네이트로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하는 ‘사랑의 자선냄비’서비스를 4일부터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이동전화의 경우 무선인터넷 네이트에 접속한 뒤 1000∼3000원중 기부액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으며 이 금액은 전화요금과 함께 결재하면 된다. 유선으로는 네이트캐시,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 서영길 부사장과 구세군 강성환 사령관은 3일 SK텔레콤 본사에서 기부금 협약을 맺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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