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지콤(대표 홍범진 http://www.sohocti.co.kr)은 고객정보·거래내역·통화내역 등을 통화와 동시에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소규모 사업장용 미니 콜센터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정·점포·학원·음식점·레스토랑·소기업·부동산·꽃집·퀵서비스·대리운전·교회 등 전화가 1회선이라도 있는 곳이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국선 3회선을 지원한다. 통화량이 많거나 퇴근후 받지 못한 전화를 비롯해 대기콜, 미씽콜 등 포기콜에 대한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기능도 갖췄다. 기존에 사용중인 컴퓨터와 전화기를 미니콜센터에 연결해 사용하면 되며 업종별 고객관리 전문프로그램(CRM)을 공급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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