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 http://www.neowiz.com)가 온라인 음악 서비스인 쥬크온(http://jukeon.sayclub.com)을 공식 유료화했다. 쥬크온 서비스는 월 3000원의 정액제로 제공되며 ‘쥬크온 무료체험곡’ 코너에 있는 곡들과 음악방송은 계속 무료로 운영된다.
네오위즈는 쥬크온 정식서비스에서 평소 자주 즐겨 듣는 음악을 분류, 저장하는 ‘나의 앨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앨범 하나당 150곡을 담고 10개의 앨범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향후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0월말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쥬크온은 현재 약 4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실시간 동시접속자도 15만명에 이른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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