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삼성전자의 최도석 사장과 팬택 이성규 사장 등이 최대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기업 최고탑은 250억달러를 수출한 삼성전자가 ‘250억불’을 수상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28일 거행되는 제40회 무역의 날에 총 750명(2개 단체 포함)의 수출유공자들에게 산업훈포장과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김뇌명 부회장, 삼원테크 이택우 사장,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 등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은탑산업훈장에는 TI코리아 손영석 사장 등 7명, 동탑산업훈장에는 세비텍 심봉천 사장 등 9명이다.
수출의 탑에서는 삼성전자 외에 LG상사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150억불탑, 100억불탑을 받는다. 이밖에 IT업계에서는 팬택앤큐리텔이 5억불탑, LG마이크론과 어필텔레콤이 3억불탑, 벨웨이브와 신도리코가 2억불탑을 받는다.
정부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주요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 수출 유공자 및 최고 수출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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