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글로벌(대표 권혁대)은 살균 기능을 지원하는 휴대폰 충전기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충전기 거치대에 신소재 뚜껑을 씌워 밀폐된 용기안에서 각종 환경물질에 오염된 휴대폰을 살균 소독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또 실내나 차안에서 공기를 정화하는 용도로 쓰거나 조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부가기능도 갖췄다.
권혁대 유성글로벌 사장은 “노출이 심한 제품들은 손을 통해 사스 등 각종 유행성 바이러스에 전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살균 기능을 보완한 휴대폰 충전기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 ij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