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8일 본점을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점에 걸쳐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목동점도 미국의 한국계 파티플래너인 ‘케빈 리’가 디자인한 소품과 트리 장식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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