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충북 IT 선도기업’으로 게임네오, 에듀씨티, 디엘정보기술 등 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게임네오(대표 이장범 http://www.gameneo.com)는 모바일게임 콘텐츠 개발 업체로 국내 3개 이동 통신사에 게임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듀씨티(대표 이상철 http://www.educity.co.kr)는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업체로 디지털 교과서와 학교 서버용 교육 콘텐츠 등을 개발, 최근 ‘2003 충북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
디엘정보기술(대표 박수철 http://www.dit.co.kr)은 응용소프트웨어 및 기업정보화 솔루션 개발업체로 ERP 솔루션과 공급망 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 국내 기업들에게 공급해 왔다.
충북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에게 업체당 최고 3000만원의 자금 및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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