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 일본내 디지털카메라 생산을 5배로 늘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니콘은 자회사인 센다이니콘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일안리플렉스 보급형 및 고성능 콤팩트 모델을 제조한다는 계획이다.
총 생산대수는 72만대로 이 가운데 디지털 리플렉스 카메라가 22만대, 콤팩트 카메라가 50만대씩 각각 생산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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