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한동규)이 중국 장쑤성 2만평 부지에 자동차용 전선 생산법인 ‘락금전선’을 설립한다고 20일 발표했다.
LG전선은 이에 따라 투자 조인식과 중국내 영업 허가권을 획득하고 100여억원을 투자, 4월 준공을 목표로 다음달부터 공장 건립에 본격 착수한다.
회사측은 “올해 중국 자동차 생산 능력이 연간 400만대로 세계 자동차 생산 4위를 차지하는등 중국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이번에 현지 법인을 설립키로 했다”며 “우선 내년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04년 100억원·2005년 2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선은 자동차의 내부 배선용 전선으로 내구성과 부식에 강한 특징 요구되는 특수전선으로 LG전선은 현재 자동차용 전선 부문에서 500만달러 해외 판매를 포함해 약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류경동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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