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업체 엠게임(대표 손승철)은 세계 최초 연재 게임 ‘에이션트 블루’의 2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ROG(대표 홍요한)가 개발한 ‘에이션트 블루’는 각 시리즈 별로 분명한 스토리와 엔딩이 있는 연재 방식의 온라인게임이다. 무로 서비스된 ‘에이션트 블루’ 1탄과 달리 2탄부터는 시리즈 당 5000원의 요금을 결제해야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엠게임은 이번 2탄 서비스를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게이머들에게 3탄 이용권과 에이션트 블루 아바타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2 등을 나눠주는 경품 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엠게임이 무료로 서비스한 ‘에이션트 블루’ 1탄의 경우 10만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게임을 다운해 즐겼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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