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을 이용하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부대 시설은 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18일 금천점과 동대문점에서 지난 9월 한달동안 근접 지역에서 할인점을 이용해본 주민 1700명을 대상으로 ‘할인점에 입점을 바라는 부대시설’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9.9%인 508명이 은행을 1위로 꼽았다고 밝혔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세탁소 13.4%(230명)보다 두배 이상 앞선 수치다. 이어 약국 10.2%(172명), 어린이 시설(전용놀이방, 전용극장 등) 9.4%(160명), 병원 5.5%(91명) 등의 순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편의시설에 대한 요구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문화센터 3.9%(65명), 극장 3.9%(65명), 스포츠센터 3.1%(63명), 서점 2.3%(47명) 등에 대한 요구도 많아 문화·레저시설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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