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PDE(대표 이하준)는 약 250억원을 투자, 구미 4공단내 대규모 디스플레이용 핵심소재 공장을 짓기로 하고 12일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하준 사장은 “구미 4단지내 제2공장에서 1차로 PDP분말을 150톤 규모로 생산하고 매년 100톤 이상 추가 증설할 계획”이라며 “당초 계획보다 시기와 투자 규모가 앞당겨졌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PDP분말 외에 일본에서 전량 수입 의존하고 있는 PDP 상하 접합용 프리트글라스(frit glass) 등 PDP 핵심재료 전 부분을 개발하며 전자파 차폐용 은(Ag) 분말 및 MLCC 전극용 구리 등 나노급 신소재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기공식에서 “제2공장을 중심으로 PDP, LCD, FED 관련 소재도 대기업과 연계해 조기에 개발, 종합 디스플레이 재료 업체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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