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시아 D램 현물시장은 고정거래가격 하락소식에 함께 고개를 떨군 한 주였다.
11월 상순 공급분 D램 고정거래가격은 10월 하순분에 비해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 컴포넌트와 모듈은 일제히 1∼2% 가량 하락했다. 아시아현물시장에서 근근이 보합을 유지하던 DDR 전제품은 이 여파로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하루평균 1%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DDR 256Mb(32Mx8 400㎒) SD램은 지난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4.55∼4.73달러(평균가 4.60달러)를 유지했으나 목요일 1.08%, 금요일 1.80%가 하락한 4.30∼4.55달러(평균가 4.47달러)에 주간장을 마감했다. 주간 하락률은 2.82%.
같은 용량의 333㎒ 제품은 주초부터 4.35∼4.55달러(평균가 4.46달러)를 유지하다가 목·금요일 각각 1.30%, 0.72% 하락하며 4.28∼4.45달러(평균가 4.37달러)에 마감, 주간 2.24%가 하락했다.
DDR 256Mb(32Mx8 266㎒) SD램은 지난 월요일 4.29∼4.45달러(평균가 4.39달러)에서 금요일 4.22∼4.40달러(평균가 4.29달러)로 주간 2.50% 내렸고 128Mb 제품은 2.43∼2.55달러(평균가 2.49달러)에서 최고·최저가격은 변동없이 평균가만이 0.8% 내린 2.4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D램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256Mb(32Mx8 133㎒) SD램은 월요일 5.20∼5.30달러(평균가 5.27달러)에서 금요일 5.30∼5.55달러(평균가 5.39달러)로 올라 주간 2.86%의 상승률을 보였다. 128Mb(16Mx8 133㎒) SD램은 월 3.12∼3.40달러(평균가 3.19달러)에서 금 3.20∼3.40달러(평균가 3.26달러)로 주간 2.19% 상승했다.
이밖에 램버스 D램 256MB 모듈은 75.00∼79.00달러(평균가 76.60달러), 128MB 모듈은 37.00∼39.50달러(평균가 38.30달러)로 한주간 보합을 지켰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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