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관련 국제 표준화단체인 블루투스SIG가 최근 새로운 규격 ‘블루투스 v1.2’를 발표했다.
국내에서 블루투스SIG 산하 블루투스인증대행자(BQB:Bluetooth Qualification Body)로 활동중인 송운채 부장(TUV라인란드코리아)은 “블루투스SIG가 지난 5일자로 블루투스 v1.2를 발표했으며 새로운 규격은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루투스 v1.2는 지난 2001년 발표된 기존 v1.2를 보완한 것으로 2.4GHz ISM밴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파수 간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투스SIG의 관련 사이트(http://qualweb.bluetooth.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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