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전사자원관리(ERP)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ESG코리아(대표 김미애)는 3일 영화회계법인(어네스트&영)과 ERP 컨설팅 및 영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중견중소비즈니스(SMB)용 ERP인 ‘네비젼’과 ‘아삽타’를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ESG코리아는 영화회계법인을 비롯한 국내 시스템통합(SI) 및 IT 컨설팅 전문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제휴관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ESG코리아는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품 설명회를 개최, SAP 및 오라클과 같은 선발 SMB ERP 공급사들과의 시장경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