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이용경 KT 사장)는 무선인터넷망 개방에 따른 과금대행전문업체로 다날, 모빌리언스, 인포허브를 각각 선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과금시스템을 구동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무선인터넷 정보이용에 대한 과금, 정산 및 콘텐츠 등록관리 관련 업체를 수행하게 된다.
과금대행체계는 올해 말까지 기존의 통신결제 시스템을 보완, 개선해 독립포털이나 콘텐츠 제공업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 기초해 과금을 대행하며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내년 1월 1일부터는 전문업체에서 자체 생성한 소스를 가지고 과금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 업체는 또 콘텐츠검증기관에 CP의 서비스콘텐츠에 대한 사전심사를 요청하거나 콘텐츠의 등록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정보이용료 과금과 관련한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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