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대표 주갑수 http://www.nexg.net)는 금호석유화학의 가상사설망(VPN) 프로젝트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금호석유화학 본사와 전국 30여개 지점을 초고속인터넷 기반의 VPN으로 묶고 관제모니터링과 네트워크 장애 처리까지 일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트워크 규모에 따라 본사와 지사에 각각 센터 장비인 ‘V포스 2100’과 지사 장비인 ‘V포스 1100’이 공급됐다. 또 통합관리솔루션인 ‘V포스NMS 900’도 함께 설치됐다.
이에 따라 금호석유화학은 기존 전용선과 마찬가지의 보안성을 우지하면서 비용절감 효과와 네트워크 장비 상황 모니터링 및 사용량 통계 분석 등을 자체적으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주갑수 넥스지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VPN 구축과 더불어 네트워크 관리까지 아웃소싱한 경우로 넥스지는 24시간 운영센터를 기반으로 관제 모니터링, 장애 관리 등 통합관제서비스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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