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우스(대표 최상혁 http://www.trious.com)는 말레이시아 이동통신사인 셀컴(http://www.celcom.com)에 향후 5년간 유무선 포털(가칭 메이트)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트리우스는 자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말레이시아 내 모바일서비스공급업체(MSP)인 이클립을 통해 GSM과 GPRS에 관련된 무선 포털과 모바일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트리우스와 이클립은 1단계로 유무선 포털을 제공하고 향후 2, 3단계에서 게임, 위치기반서비스(LBS), 텔레매틱스, 모바일코머스 등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트리우스는 이번 수출로 향후 3년간 약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한편 말레이시아의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서 연간 2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상혁 사장은 “기존 국내 이동통신사가 해외 CDMA 국가의 유무선 포털을 구축한 것과 달리 이번 계약은 GSM 및 2.5 세대인 GPRS를 위한 통합 유무선 포털 제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말레이시아에서 5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셀컴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유무선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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