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통해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기관과 봉사자를 연결해주는 ‘사이버자원봉사종합관리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 보급된다.
자치정보화조합(이사장 김병호 http://www.kali.or.kr)은 지난해 8개 시도에 사이버자원봉사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6개 시도에 추가로 보급을 확대키로 하고, 이를 위한 시스템구축 및 운영 사업자 선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자치정보화조합은 이번 사업에 총 예산 4억6900만원을 투입해 내년 1월 말까지 부산, 인천, 대전, 충북, 경남, 제주 등 6개 시도(67개 시군구) 총 730여 기관(복지시설 등)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으로 이달 안에 사업자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시스템에는 자원봉사관리 및 후원관리, BBS 여론수렴 서비스, 센터 및 시설별 보유 자원봉사자 정보 데이터베이스, 자원봉사센터·복지기관·복지시설 등의 안내 및 위치정보 등이 포함된다.
조합측은 이를 통해 전 국민의 자원봉사 생활화 및 활성화 유도, 인터넷을 통한 자원봉사자와 수급자간의 직접적인 연결, 휴대폰과 카드결제 등 전자지불 방식을 이용한 후원금 모금의 다양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치정보화조합은 원활한 자원봉사 정보의 공유가 가능토록 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구축키로 하고 사이버자원봉사종합관리시스템을 개발, 지난 2월 8개 시도(110개 시군구)에 확산 보급을 완료한 바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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