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은 미국의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업체인 스마타이어시스템즈과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시스템(TPMS) 유통·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타이어시스템즈는 현대오토넷이 제조한 TPMS를 전세계 유통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애프터마켓을 겨냥한 타이어 모니터링 제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한데 이어 7월에는 상용차 TPMS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