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계 IT솔루션 컨설팅서비스업체인 엔터프라이즈솔루션즈그룹(ESG·대표 에릭 펑)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사자원관리(ERP)솔루션을 내세워 한국의 중견중소비즈니스(SMB) 시장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ERP인 ‘네비젼’과 ‘아삽타’의 한국화 작업을 완료, 내달 5일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할 ‘중소기업을 위한 최적의 마이크로소프트(MS) ERP 솔루션 설명회’를 계기로 영업 및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활동중인 5대 IT컨설팅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99년 설립된 ESG는 세계 1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MS ERP 협력업체로서 아시아지역 라이선스 판매량의 75%를 공급하며 올해 3500만달러대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미애 ESG코리아 대표는 “네비젼과 아삽타는 지난 2년 6개월여 동안 국내에서 이미 16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이번에 한국화 작업을 완료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올해 18억원, 내년 30억원, 2005년 51억원대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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