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2년 3개월만에 부활되는 냅스터의 온라인 음악파일 다운로드 서비스에 맞춰 오는 20일부터 미국 시장에서 디지털오디오플레이어(모델명:YP-910GS)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달 냅스터와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삼성전자는 미국의 아마존닷컴을 통해 하드디스크타입 디지털오디오플레이어를 시판할 예정이다.
‘삼성-냅스터플레이어’브랜드로 판매될 신제품은 최대 5000여곡 이상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는 20기가바이트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했고 USB를 통해 120Mbps의 속도로 음악을 전송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넵스터 2.0 소프트웨어에서 최적으로 작동되지만 MS의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로도 이용할 수 있다.
냅스터 서비스 이용자들은 한곡당 99센트를 내고 음악을 다운로드를 받거나 매월 9.95달러를 내고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FM라디오 튜너와 인코딩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399달러.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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