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문화재단이 ‘정보통신 문화신서 제3권’으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여성상을 제시한 ‘디지털 이브(Digital Eve)’를 출간했다.
디지털 시대를 양성 평등의 결정적 기회로 본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여성상으로 ‘디지털 이브’를 제시하고 있다.
책에서 말하는 ‘디지털 이브’란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익숙하며, 지식·정보기반의 디지털 공간을 자신에게 유용한 기회로 활용할 줄 알고, 여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며,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인 여성이다.
책은 모두 7장으로 이뤄져 있다. 1장에서는 디지털 이브를 논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2장은 디지털 시대의 여성, 3장은 여성성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시대의 여성성에 대해 각각 다루고 있다. 4장은 역사 속에 드러난 여성, 5장은 디지털 이브 개념과 특징·등장 배경, 6장은 디지털 시대의 여성 문화에 대한 현상과 이슈를 논한다. 마지막으로 7장은 디지털 시대의 여성 문화의 주요 사례를 들어 디지털 문화와 여성 문화의 상관 관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는 “보다 많은 여성들이 ‘디지털 이브’ 임을 자각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실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은경 지음. 한국통신문화재단 펴냄. 무료 배포(02)2266-4917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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