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데이타시스템(대표 권순모 http://www.kyongbok.co.kr)이 국산 전사적자원관리(ERP)솔루션의 업종별 템플릿 특화전략의 성공모델로 떠올랐다.
최근 국산 ERP업체들은 제조·통신·금융·제약·유통 등의 분야에 특화시킨 ERP 템플릿을 개발해 제품을 전문화하고 있다. 이는 모든 종류의 ERP 모듈을 포괄하는 패키지 형태의 솔루션으로는 SAP, 오라클과 같은 외국계 대형업체에 대응할 수 없다는 시장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경복데이타시스템은 이같은 템플릿 특화전략을 적극 도입, 지난 2001년 말 골판지 및 포장산업계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 ERP인 ‘꾸러미·사진’를 개발한 후 2년여간 300여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특히 기존 고객의 66% 가량인 200여개 기업과 유지보수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관련 분야 중소기업들의 정보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회사는 1730여개에 달하는 국내 골판지 제조업체의 ERP 도입률이 2%에 불과한 것에 주목, 앞으로 꾸러미 업그레이드 버전을 지속적으로 출시해나갈 계획이다.
권순모 사장은 “ERP 기능특화전략은 국산업체의 경쟁력을 배양하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향후에도 골판지 및 포장산업 분야에만 집중하는 사업모델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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