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티타늄·특수합금부품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도재 전남대 교수)가 산업용 및 의료용 부품소재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산자부 지원으로 설립돼 광주·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있는 센터는 티타늄·특수합금 부품가공 및 용해관련 12종의 기자재와 치과용 임플란트 등 의료용 부품기자재 6종을 구축해 업체들의 장비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센터는 또 탑알앤디 등 6개 벤처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전남대 등과 생체 의료용 티타늄 부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애로기술지도·기술상담·세미나·원천 기술확보지원·업종전환지원 등 각종 사업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에는 독일 플라즈마연구소 등 3개 연구소와 국제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웹사이트(http://ticenter.gjtp.or.kr)도 개설해 온라인 기술지원 연계망도 구축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티타늄·특수합금 관련부품의 시험생산장비 40여종을 추가로 구축해 치과용 치공구 국산화와 고부가가치 산업용 및 의료용 부품소재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도재 센터장은 “티타늄 및 특수합금은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5년후에는 기업들이 연간 9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00여명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062)602-7212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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