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국산 창작 문화콘텐츠에 대한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문화콘텐츠센터’가 7일 개관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마련한 문화콘텐츠센터는 문화콘텐츠의 상시 프로모션과 시연 공간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의 마케팅 및 홍보, 해외 바이어 유치 및 투자를 지원하게 된다.
문화콘텐츠센터는 문화콘텐츠 체험공간 등 판매장과 전시시연장, 콘텐츠 라이브러리, 콘퍼런스룸, 문화콘텐츠 아카데미 등을 갖추고 교육, 전시, 제작발표회, 투자설명회 및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 안테나숍으로서 복합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콘텐츠센터는 개관 기념으로 오는 11월 7일까지 ‘한국애니메이션의 부활 로봇태권브이전’과 ‘쾌수대백과사전’, 창작 단편 및 플래시애니메이션 상영회 등을 잇따라 선보인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