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네트웍스코리아(대표 정수진)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3 노텔 네트웍스 솔루션데이’ 행사를 갖고 ‘서비스 중심 네트워킹(Service-centric Networking) 전략’을 발표했다.
서비스 중심 네트워킹 전략은 통신사업자급 성능을 갖춘 솔루션으로 양방향 멀티미디어나 인터넷전화 등과 같은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데이터 네트워크의 진화를 통해 이러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데이터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를 최적화해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 서비스 개선 등을 가능케 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폴 우드러프 노텔 부사장은 “노텔의 북미 고객 중 30%가 이미 음성·데이터 네트워크 통합을 완료했으며 61%가 향후 5년내 통합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네트워크 컨버전스는 바로 눈앞의 일”이라며 “노텔의 서비스 중심 네트워킹 전략은 네트워크 컨버전스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수익 실현을 앞당겨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텔은 이날 서비스 중심 네트워킹 전략 구현을 위해 ‘베이스택425/베이스택5000/패스포트8300/패스포트1600’ 등 신제품도 대거 발표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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