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대표 박현남)는 최근 LG전자 중국 남경 현지법인과 15인치 TFT LCD용 전원공급장치(LIPS:LCD Inverter Power Supply)를 11월까지 56만1000달러(약 6억5000만원)어치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LG전자에 대한 공급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올해 전원공급장치 사업부문의 매출이 30억원에 이르고 내년에는 200억원대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환우 부사장은 “콘덴서 제조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TFT LCD를 비롯한 PDP TV 그리고 셋톱박스 등에 사용되는 전원공급장치 사업부문의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중국시장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생산원가가 저렴한 중국 광동성 현지법인에 생산라인을 조만간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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