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은 미국 엔비디아의 최상위 그래픽칩세트(GPU)인 NV 35를 탑재한 신형 그래픽 카드 ‘플래티넘 지포스 FX 5900S VIVO·사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상위 GPU를 사용한 것 외에도 256비트 메모리버스로 동작하는 고속의 BGA 타입 128MB 메모리를 장착, 코어 및 메모리 클록이 각각 450, 800MHz를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전원부를 최적화시켜 PCB 크기를 줄였으며 독자설계된 쿨링 시스템으로 제품을 안정화했다고 슈마측은 덧붙였다. 소비자 가격은 39만원대.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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