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의 한 직원이 새로운 로봇 ‘아이보 ERS-7’을 선보이고 있다. 무게가 1.6킬로그램인 이 로봇은 20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어 부드러운 동작을 연출할 수 있다. 576메가헤르쯔(㎒)급 64비트 RISC 칩을 내장하고 있는 이 제품은 오는 11월부터 185만원(18만5000엔)에 시판된다.
<도쿄(일본)=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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