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과기부·산자부 등 국내 IT부처들이 u코리아 건설을 위해 마련한 유비쿼터스 산업 육성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발표된다.
u코리아포럼(의장 오길록) 주관으로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관에서 개최되는 ‘u코리아 구현을 위한 정부 전략 및 과제’ 심포지엄에는 정통부·과기부·산자부 등 3개 부처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부처별로 수립한 u코리아 구현 전략 및 비전을 소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비쿼터스 컴퓨팅·네트워크 원천기반기술개발사업(과기부)과 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정통부), 그리고 유비쿼터스 홈산업 발전 전략(산자부) 등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유비쿼터스 기반 구축 및 활용 기술개발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 안순신 고려대 교수, 조위덕 유비쿼터스컴퓨팅프론티어사업단장, 유한용 삼성종합기술원 전무, 한수용 SKT 경영경제연구소 상무, 박현 LG전자 상무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패널토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문의 u코리아 포럼 사무국 (02)2676-1748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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