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정보보호 전문기업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 )은 침입탐지시스템(IDS) 신제품 ‘스나이퍼IDS V3.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3.0버전은 네트워크 모니터링, 실시간 패킷 분석, 침입탐지· 방어 등의 내역을 한 화면에서 보여주는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관리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방화벽, ESM, 관제센터의 연동과 네트워크 통계분석 기능이 강화됐다.
특히 관리자가 웜 등에 의해 발생하는 유해 트래픽의 추이를 분석함으로써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윈스테크넷은 현재 스나이퍼IDS의 이전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중 유·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고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자동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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