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정보화 관련 단체인 자치정보화조합(조합장 김병호 http://www.kali.or.kr)은 지자체를 위한 정보화사업 발굴과 전자지방정부 지원 등을 골자로 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자치정보화조합은 최근 각 시·도 정보화담당책임자(CIO)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으로 △전자지방정부 구축 지원(6개 사업) △시·도 공동정보화사업 개발(6개 사업) △정보화 정책연구기능 활성화(5개 사업) △시·도의 정보화사업 사후관리 강화 및 헬프 데스크 구축(5개 사업) △정보화사업 능력 함양 및 전문교육운영(6개 사업) 등 5개 분야에 걸쳐 모두 28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조합은 특히 전자지방정부 구축 지원과 관련, 내달부터 착수 예정인 시·도 행정정보화사업 1단계 개발·적용사업 지원에 나서고 지방재정통합관리체계 업무절차 재설계(BPR)·정보화전략계획(ISP)에 이은 후속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지방재정 통합정보시스템·지방행정 정보은행(LAIB)·세외수입정보 시스템·공직자재산등록 시스템·사이버 자원봉사종합관리 시스템 등 지자체의 5개 공통 시스템에 대한 통합유지관리 체계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지자체 공통 소프트웨어 유지보수가 산정기준 제정도 추진, 종전 규정에 견줘 지자체별로 10% 이상의 부담경감을 비롯해 민간업체의 유지관리 비용에 비해서는 80% 정도의 경감효과를 도모키로 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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