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대표 이철상)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GPRS 단말기(모델명 VG300)를 출시, 본격적으로 프리미엄급 단말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VG300은 중국 및 유럽의 주요 소비 중심 계층인 20∼30대 엘리트 여성을 주요 수요 대상으로 한 패셔너블한 모델로 6만5000 컬러, 40 화음 미디어사운드, WAP, MMS, EMS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했다. 크기는 79.5×42.5×21.5mm이며 무게는 75g, 1.8인치 대형LCD를 적용한 듀얼밴드 GPRS 단말기다.
VK는 VG300을 GPRS 단말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우선적으로 공급·판매할 예정이며 VG300의 출시를 기점으로 전지현을 모델로 한 TV광고 및 지면 광고를 통해 스타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이철상 사장은 “ODM사업과 자체 브랜드 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점차 자체 브랜드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제품을 계기로 TV광고 등 자체 브랜드의 이미지업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4그레이 GSM단말기부터 GPRS 컬러 카메라폰에 이르는 풀 라인업을 구축, 중국 및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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