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김창곤)이 국내 보안업체의 해외사업 지원에 나섰다.
KISA는 최근 공공기관 정보보호 수준제고 사업 등으로 국내 보안 시장 기반이 어느 정도 확대됐다고 판단,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보안 업체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KISA는 국내 보안 제품을 해외 시장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1차로 21개 업체를 선정해 제품 현지화 비용으로 1억원을 지원하고 국내 업체들의 해외 전시회 참가를 권장하기 위해 19개 업체에 1억 3000만원의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공동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오는 11월 일본에 파견할 예정이다.
KISA는 이와 함께 해외 보안 시장 및 기술동향 조사 관련 정보를 국내 업체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중국의 시장과 기술동향을 집중 분석 중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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