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이 핸드폰 무선게임을 16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인 다음폰세상(http://mobile.daum.net)은 소프트맥스가 개발한 ‘용자의 무덤2’를 독점 서비스하는 것을 비롯해 50여개 업체의 다양한 무선게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무선게임은 ‘다음폰세상’의 ‘폰게임(http://mgame.daum.net)’ 메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무선게임을 선택해 핸드폰으로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웹투폰 방식이다. 다운로드 요금은 건당 1500원부터 2000원까지이며 결제는 다음캐시를 통해 가능하다.
다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용자의 무덤2’를 예약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무선게임 1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X박스, 게임큐브, 플레이스테이션2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