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은 추석연휴를 앞둔 관망 분위기 속에 평균 0.05% 하락했다.
거래 가능 250개 종목 가운데 131개 종목의 거래가 형성됐다. LG마이크론은 실적호전 소식 속에 5% 올라, 유일하게 상한가에 올랐다. 그밖에 씨엔씨엔터프라이즈와 삼보컴퓨터도 각각 2.38%, 1.27%오르며 IT종목 가운데 상승폭이 컸다.
거래량은 거래소 49만10000주로 하루평균 거래량(111만주)에 크게 못미쳤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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