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 http://www.mobis.co.kr)가 회사의 주요 경영정보를 직원들에게 공개하는 ‘열린 경영’을 펼쳐 화제다.
이 회사는 최근 사내게시판인 ‘i-mobis’에 경영메시지와 경영자료 사이트를 만들고 회사의 주요 경영정보를 전직원에게 공개하고 있다.
‘경영메시지’는 박정인 회장과 한규환 사장 등 경영진이 임직원에 보내는 동영상이나 편지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경영자료’에는 각 사업부 별 실적, 주요 사업현황 등이 정리돼 있다.
이처럼 경영정보를 전직원에게 공개한 것은 그동안 일부 임원 뿐 아니라 직원 모두가 회사의 현안을 공유, 글로벌 톱 10 진입을 앞당기자는 취지 때문이다.
박정인 회장은 사이트 개설과 함께 ‘투명하고 열린 조직문화를 기대하면서’라는 메시지를 처음으로 올려 “더욱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부서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서로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열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신일규 경영지원본부장은 “경영정보의 공유가 이뤄질 때 목표를 향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이러한 경영정보 공유제도를 더욱 확대해 전임직원이 항상 경영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Open Company’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현대모비스는 최근 사내게시판을 통해 전직원에게 경영정보를 공개하는 ‘열린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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