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아름다운 재단(상임이사 박원순)과 함께 소외 청소년의 IT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의 공부방 한 곳을 선정,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보화 교육을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비기 IT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KTF는 이와 관련해 ‘비기 IT공부방’ 첫 후원 대상지로 선정된 대안학교 ‘별’에 컴퓨터, 복합기, 프로젝터, 인터넷 사용료 등 약 1000여 만원 상당의 IT 교육 인프라를 지원했다. ‘비기 IT공부방’은 매월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공모를 받아 선정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KTF 임직원 자원봉사단 ‘꿈을 여는 친구들’이 첫 후원대상지로 선정된 봉천동 소재의 대안학교 ‘별’에서 IT 공부방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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