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 김대중 http://doosanheavy.com)은 최근 3000억원 규모의 당진 화력발전소 7·8호기 주기기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한국동서발전의 발주로 일본 IHI·도시바·바브콕히타치 등이 참가한 당진 화력발전소 7·8호기 주기기 입찰에서 기술성 평가와 경제성 및 종합 평가 등에서 1위를 차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수주시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에 건설될 500Mw급의 석탄 화력 발전소의 터빈 발전기 및 보일러 등의 주기기와 기자재를 제작·공급하게 되며, 준공예정 시기는 2007년이다.
화력BG장 홍성은 전무는 “국제경쟁입찰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그 동안 20기 이상의 500Mw급 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과 기전설치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지속적인 투자로 축적한 기술 경쟁력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확보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태안 화력발전소 7·8호기 건설공사 수주하기는 등 하반기 들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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