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그래스밸리사 방송 담당 총괄 사장,4일 오전 전격 방문

 프랑스 방송 전문업체 톰슨그래스밸리사의 마크 발렌타인 방송 담당 총괄 사장이 4일 한국을 방문한다.

 톰슨그룹 국내 에이전트인 삼아GVC에 따르면 발렌타인 사장은 MBC와 SBS, 스카이라이프 등 디지털 방송 장비 도입이 활발한 국내 방송사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만나 제품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렌타인 사장은 4일 저녁 국내 각 방송사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초청, 리셉션을 베푼 뒤 5일 오전중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삼아GVC 관계자는 발렌타인 사장의 방문 목적에 대해 “최근 톰슨사의 HD제품을 공급한 국내 주요 방송사 설치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곧 준공을 앞두고 있는 SBS 신사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