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 판매업체인 아이리버(대표 양덕준 http://www.iriver.com)는 지난 7월 10GB의 하드디스크(HDD) 타입 MP3플레이어를 출시한 데 이어 15GB HDD를 내장한 MP3플레이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모델명 iHP-115)은 기존 아이리버의 HDD의 기능을 그대로 가져오며 용량 면에서 선택의 폭을 증가시킨 제품이다. 3D 음장인 SRS를 지원하며 음악파일을 약 5000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 광 입·출력을 지원해 MD나 다른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고, USB 2.0을 지원하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로 인식되기 때문에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 MP3 플레이어 기능 이외에도 휴대형 저장 장치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38개국 언어가 지원 되는 8줄의 그래픽 LCD를 채택, 소설이나 주요 메모사항을 휴대하면서 즐길 수 있다. MP3·WMA· ASF 등을 지원하는 멀티코덱 방식이다. iHP-115의 소비자 가격은 52만8000원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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